김부겸 국무총리,포스코, 1만4천명 직접채용 등 일자리 2만 5천개 만든다

김부겸 국무총리,포스코, 1만4천명 직접채용 등 일자리 2만 5천개 만든다: - 포스코 및 포스코케미칼 등 5대그룹사 중심으로 3년간 신사업 분야 1만 4천명 직접채용 약속 -
- 5,360억 벤처투자와 창업지원(체인지업 그라운드), 취업교육(포유드림)으로 일자리 1만 1천 개 창출 -
- 김 총리, “포항의 모래밭에서 포스코가 만들었던 기적이 청년들에게도 일어나길” -
- 국무총리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로 대기업이 약속한 일자리, 총 13만 3천 개” -; 2021.11.11 17:49 입력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김부겸 국무총리,포스코, 1만4천명 직접채용 등 일자리 2만 5천개 만든다" src="http://innews25.com/PEG/2021/11/16366205388648.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0pt;">▲지난 10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포스코는 향후 3년간 총 2만 5천 개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국무조정실></span></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인뉴스25 = 최경옥기자] </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정부와 포스코 그룹이 청년희망  프로젝트 다섯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pan></p></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지난 10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포스코는 향후 3년간 총 2만 5천 개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이날 행사에서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했고, 포스코 그룹에서는 최정우 회장, 김학동 사장, 정창화 부사장, 오석근‧양원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간담회에는 국무총리실 청년조정위원회 황경민 위원, 포스코에서 투자받은 벤처 창업가 1명, 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포유 드림’ 수료 후 포스코 등에 취업한 MZ세대 참가자 3명, 포유드림 수료자들을 채용한 벤처기업의 임원(1명) 등 6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고충과 일자리 창출 방안, 취업 교육 및 창업과 관련한 경험 등을 함께 공유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포스코 그룹은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총 1만 4천 명, 3년간 벤처투자 및 ‘포유 드림’등의 확대를 통해 일자리 1만 1천 개 창출을 약속했다.</span><br><br type="_moz"></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포스코는 2차전지 소재와 수소, 포스코케미칼 음‧양극재 신설 부문 인력 등 신사업 분야에서 직접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span><br><br type="_moz"></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벤처,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벤처펀드 조성에 4,300억 원, ‘체인지업 그라운드’와 같은 벤처밸리 조성에 1,060억 원 등, 총 5,360억 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5천 9백 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포유 드림’의 확대 운영을 통해 3년간 5천 1백 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취업 아카데미’ 연 1,200명 기존 800명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연 200명 기존 100명 ‘청년 AI‧BigData 아카데미’ 연 300명 기존 200명으로 각각 증원하여, 3년간 총 5천 1백 명에 대해 취업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포스코와 고용노동부는 올해 체결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을 기반으로 정부-기업간 협력을 통해 ‘청년 아카데미’ 등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김 총리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청년들이 일자리 찾기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 세대가 손 놓고 있을 수 없어서,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청년들은 좋은 교육을 받아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들은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면, 청년도, 기업도, 나라도 좋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span></div><div><br></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한편, 김 총리는 “포스코가 아무 것도 없던 포항의 모래밭에서 기적을 만들었는데, 이제 그 기적이 우리 청년들에게도 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과감한 결단을 해준 포스코 그룹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