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이재준 고양시장,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 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통행료 징수… 고양·김포·파주 교통권 침해 -; 2021.02.04 22:24 입력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이재준 고양시장,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innews25.com/PEG/2021/2/16124449625068.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0pt;">▲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촉구 공동성명 <사진 = 고양시청></span>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인뉴스25 = 류회국기자]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3일 오전 8시, 일산대교 영업소에서 김포시장 및 파주시장과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span></p></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공동성명서에 따르면,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한 유료교량일 뿐만 아니라, km당 통행료가 660원으로 주요 민자도로 보다 6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또한 “일산대교는 교통 소외지역인 경기 서북부 시민의 교통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높은 통행료를 징수하며 시민들의 교통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3개 시장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적극지지하며, 사업인수를 통한 무료화가 관철될 때까지 함께 행동할 것임을 밝혔으며, 또한 경기도-국민연금공단 간 협상에 3개 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요구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고양시장은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국민연금공단이 일산대교 인수 시 문제점이 있다고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