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 국군장병 격려

정총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 국군장병 격려: - 수도권 유일의 최일선 해상방위 핵심 부대, 함정 운용 및 대비태세 점검 -; 2020.12.29 22:37 입력

<p><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정총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  국군장병 격려"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innews25.com/PEG/2020/12/16092489672296.jpg"></div><div align="justify" _id="news_caption"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0pt;">▲정세균 국무총리는 새해를 앞둔 29일 오후,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연말 추운 날씨 속에 조국 영해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사진 = 국무조정실></span></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2pt;">[인뉴스25 = 변재헌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새해를 앞둔 29일 오후,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연말 추운 날씨 속에 조국 영해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2pt;">이번 방문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해상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철저한 코로나 방역조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뤄졌다.</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2pt;">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고속정, 전투정, 공기부양정 등 함정을 운용하면서 수도권 서측해역과 NLL, 서북 도서지역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의 해상 경계와 감시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대다.</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2pt;">정 총리는 수도권 해상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방어사령부 본부를 방문하여 사령관 김학연 준장 으로부터 부대의 작전현황과 코로나 방역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상전력이 정박하여 24시간 비상출항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함정부두로 이동해 함정 운용현황을 보고 받고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 중인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2pt;">정 총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더디더라도 대화를 통해 평화의 길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튼튼한 국방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