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 논평] 北 고각 2천km 발사, 이재명 후보는 북한의 이번 도발도 '층간소음'이라 할 건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 논평] 北 고각 2천km 발사, 이재명 후보는 북한의 이번 도발도 '층간소음'이라 할 건가?: 2022.01.30 22:59 입력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국민의힘 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 논평] 北 고각 2천km 발사, 이재명 후보는 북한의 이번 도발도 '층간소음'이라 할 건가?" src="http://innews25.com/PEG/2022/1/16435511303372.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인뉴스25 = 변재헌기자] </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북한이 오늘 자강도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올 들어 7번째로, 작년 한 해 동안 쏘아올린 미사일을 1월 한 달 동안 다 쏴버렸다.</span></p></span><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계속해도 청와대는 우려와 유감만을 반복하고, 이재명 후보는 층간소음의 불편함 정도로만 여기니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안 할 이유가 있나.</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이번엔 더욱 심각하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 800km에 고도가 약 2,000km라고 발표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2017년 5월 북한의 화성 12형 발사와 유사한 상황으로 중거리미사일이다. 북한이 지난 19일 재개를 시사한 ICBM 발사를 행동에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문재인 정권의 굴욕적 대북정책이 파탄 나는 순간으로 북한이 결국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북한의 안하무인식 도발은 이미 예고된 일이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br>북한 외무성은 28일, “최근 신형무기 시험발사는 중장기적인 국방계획 수행을 위한 정당방위의 억제력”이라면서 미국을 향해 ‘이중기준과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고 한미연합훈련과 전략 자산 투입을 영구 중지하라’고 겁박했다.</span><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핵‧미사일 개발은 자위권이니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대북 제재는 해제하라는 북한의 한결같은 주장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으면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14일 북한 외무성의 경고가 이 같은 북한의 속내를 잘 드러내 준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그런데도 이재명 후보는 대북제재 완화를 이야기하고, 1년 만에 NSC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도발이라 말도 못 한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면 위반이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또 뭔가.</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국민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선거 걱정뿐인 이재명 후보와 북한 눈치 보기에만 급급한 문재인 정권에 요구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고 북한의 불법적이고 위험한 도발에 강력 대응하기 바란다. 이 후보와 문 정권이 서야 할 자리는 북한 편이 아니라 국민 편임은 자명하다.</span></div><div><br></div><br><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