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하고 의료체계 붕괴시키는 잘못된 개정안 “강력 반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하고 의료체계 붕괴시키는 잘못된 개정안 “강력 반대”: -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 31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 “면허범위 침해 절대 불가” -; 2021.08.31 23:08 입력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인뉴스25 = 한윤호기자]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관련해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해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대한의사협회는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span><br><br><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하고 의료체계 붕괴시키는 잘못된 개정안 “강력 반대”" src="http://innews25.com/PEG/2021/8/16304186908829.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0pt;">▲의협은 이 개정안의 즉각 폐기를 요구하며 31일 아침부터 9월 13일까지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입구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첫 주자로 이정근 상근부회장이 나섰으며, 이후 김봉천 부회장 등 의협 임원진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사진 = 대한의사협회></span></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1인시위 현장을 방문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료계 각 직종이 면허의 범위와 각자의 영역 안에서 맡은 소임을 다할 때 국민생명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 보건의료체계를 파괴하고 의료질서를 부정하는 잘못된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span></p></span></div><div><br></div><br><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