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일본 기업·단체에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새만금청, 일본 기업·단체에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 RE100(알이백) 산단, 저렴한 재생에너지 공급 환경에 높은 관심 -; 2021.09.30 22:39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새만금청, 일본 기업·단체에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src="http://innews25.com/PEG/2021/9/16330090155923.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0pt;">▲새만금청 전경사진 <사진 = 새만금청></span></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인뉴스25 = 이현기자] 새만금개발청은 30일 한일경제협회와 한일 산업 기술협력재단이 주최한 한·일 지역 간 경제교류포럼 2021에 참가해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span><br> </span></p><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대면, 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자치단체, 기업, 경제단체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한국 측은 새만금개발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 측은 미야기현, 나가사키현, 시즈오카현, 오키나와현 등이 지역의 국제 전시회, 국제 교류 현황과 계획 등을 알렸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기조연설에서 한국산업연구원은 ‘플랫폼 경제시대의 혁신생태계 구축과 지역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일본 지자체국제화협회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혁신 활동사례’를 소개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새만금개발청 이범 교류협력과장은 그린성장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의 핵심사업 추진상황과 전망 등을 설명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에너지 생산·연구단지’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실현되는 ‘스마트 그린산단’,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일본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포럼에 참석한 일본 측 기업과 경제단체들은 RE100 기반의 스마트그린 산단과 재생에너지 발전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 상황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span></div><div><br></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새만금개발청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와 신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새만금의 미래 투자가치를 국내외 기업들에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