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서울대, 공동연구를 위한 인공지능 컨소시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서울대, 공동연구를 위한 인공지능 컨소시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카 라이프’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 공동 연구; 2018.12.23 23:18 입력

<p> </p><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현대자동차그룹·서울대, 공동연구를 위한 인공지능 컨소시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width="480" height="321" align="absmiddle" style="width: 689px; height: 321px;" src="http://innews25.com/PEG/15455740780062.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letter-spacing: -1px; 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font-family: verdana,dotum; font-size: 11px; font-weight: bold;">▲(왼쪽부터)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제공></div></td></tr></tbody></table><p> </p><p> [ 인뉴스25 =유기현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컨소시엄(AI Consortium)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3일 밝혔다. <br><br>이번 컨소시엄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Consortium)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1일(금) 체결했다고 밝혔다. <br><br>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대학장,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r><br>한편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에어 랩’은 국내 AI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김정희 이사의 주도 하에 △생산 효율화 △프로세스 효율화 △고객 경험 혁신 △미래 차량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서비스 비즈니스 등 현대차그룹의 ‘6대 AI 전략과제’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br><br>컨소시엄을  통하여 현대차그룹과 서울대 연구진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인간의 ‘카 라이프(Car Life)’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기술을 공동 연구할 방침이다. " 라고 전했다.</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alt="현대자동차그룹·서울대, 공동연구를 위한 인공지능 컨소시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width="842" height="210" title="KakaoTalk_20181218_004923074.jpg" style="width: 235px; height: 62px;" src="http://innews25.com/wysiwyg/PEG/se2_15455743350579.jpg"></p><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p>